당신의 아내는 뚱뚱하다? 한국 여성의 비만인구율은 일본(4.3%)보다도 낮은 3.3%로 OECD 30개 회원국 중 가장 낮다. 여직원은 게으르다? 한국 여성의 주당 근로시간은 44.3시간. OECD 국가(평균 34.3시간) 중 가장 오래 일한다. 한국 남성의 주당 근로시간도 48.3시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지만, 남성 임금의 62%밖에 받지 못하는 '성별 임금격차'에 견주면 근로시간 성별 격차는 매우 근소한 편이다.

　　您的妻子胖嗎？韓國女性的肥胖人口比例比日本（4.3%）還低，僅為3.3%，在經(jīng)濟合作與發(fā)展組織（OECD）成員國中最低。韓國女職員懶惰？韓國女性每周工作時間為44.3小時，在OECD成員國（平均34.3小時）中，工作時間最長。韓國男性每周工作時間在OECD成員國中也是最高，達到48.3小時，但與只有男性工資62%的“性別工資差距”相比，男女在工作時間上的差距是非常小。

　　제14회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OECD 주요 통계로 본 한국 여성의 삶과 지위' 보고서를 내놨다. OECD가 지난 4월 발표한 '2009 OECD 통계연보(팩트북)'를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춰 생활밀착형으로 재분석한 것이다.

　　為迎接第14屆女性周（7月1日至7日），韓國女性政策研究院推出了題為《用OECD主要統(tǒng)計數(shù)字看韓國女性的生活和地位》的報告。這是根據(jù)女性的生活情況，對OECD在今年4月公布的《2009OECD統(tǒng)計年報》進行再分析后得出的報告。

　　현재 한국 여성의 지위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여성경제활동참가율'은 2008년 58.7%로 OECD 평균인 63.2%에 못 미치는 수준. 한국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82.2%(OECD 평균 83.3%)로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등과 함께 경제활동참가율 성별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나는 국가에 속한다.

　　顯示出韓國女性社會地位的代表性指數(shù)“女性參與經(jīng)濟活動的比率”在2008年為58.7%，不及OECD平均水平63.2%.韓國男性參與經(jīng)濟活動的比率為82.2%（OECD 平均為83.3%），從而與意大利、希臘、日本等同屬于經(jīng)濟活動參與率的性別差距達20個百分點以上的國家。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이 비교적 쉬운 '단시간 근로자'의 비율도 12.5%로 OECD 국가 중 밑에서 4번째다. 네덜란드(60.0%)의 4분의 1 수준. 반면 여성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은 31.2%로 터키(51.5%), 멕시코(34.8%) 등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한다. 모두 여성권한 척도가 낮은 나라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미국 등 선진국은 5%대 이하다.

　　　　韓國的工作和家庭生活都能照顧的“短時間工人”比例為12.5%，在OECD成員國中排在倒數(shù)第四位，是荷蘭（60.0%）的四分之一。相反，在女性就業(yè)者中，個體戶比例為31.2%，與土耳其（51.5%）、墨西哥（34.8%）等排在前幾位。這些國家的女性權(quán)限尺度都很低。瑞典、挪威、丹麥、美國等發(fā)達國家在5%水平線以下。

　　3~5세 자녀를 가진 한국 여성들의 보육시설 이용률도 현저히 떨어진다. 프랑스 여성들의 보육시설 이용률이 100%인 반면 우리나라는 33.9%로 터키와 함께 가장 낮았다.

　　　　有3至5歲子女的韓國女性的保育設施利用率也很低。法國女性保育設施利用率為100%，但韓國為33.9%，與土耳其一起排在倒數(shù)第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