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韓對照：一次特殊的賽跑

　　엄마 신발 신고 뛰기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이 호루라기를 불면 올렸던 팔을 내렸습니다.

　　아이들은 내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선영이도 가뿐하게 발을 쭉쭉 뻗었습니다.

　　헐렁거리는 신발 때문에 달리기를 제일 잘 하는 진희가 잘 뛰지 못하리라 생각하니 선영이는 몸과 마음이 더욱 가벼워졌습니다.

　　진희의 어색한 몸놀림을 보기 위해 선영이는 살짝 고개를 돌렸습니다.

　　하지만,진희는 잘 뛰었습니다.선영이는 더 빨리 뛰려고 다리에 힘을 주었습니다.

　　선영이 보였지만,선영이는 힘이 들었습니다.그래도 차오르는 숨을 참으며 뛰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진희가 선영이를 앞질렀습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선영이는 이번 달리기만은 진희에게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譯文

　　穿著媽媽的鞋跑步活動開始了。

　　老師們吹響了哨子，放下了舉起來的胳膊，孩子們撒腿跑了起來。

　　善英也飛快的移動著腳步。善英一想到最擅長跑步的珍熙因為鞋子太大肯定不能跑快整個身心都變得輕快起來。

　　為了看到珍熙別扭的跑步姿態，善英悄悄回頭看了過去。

　　珍熙跑的很好，善英腳下用力想跑的更快，眼看就要到終點了卻覺得累的不行了。

　　盡管如此她還是堅持繼續跑。就在此時珍熙突然超過了善英。

　　孩子們開始歡呼起來。善英只是不想再這次比賽中輸給珍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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